하늘편과 사탄편은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훈독왕 | 20180413053655

  하늘편과 사탄편은 무엇으로 결정되는가
 
하늘편과 사탄편은 하나님의 복귀섭리의 방향을 기준으로 하여 결정된다는 것을 우리는 원리를 통하여 배웠습니다. 하나님의 복귀섭리의 방향과 동일한 방향을 취하거나 간접적으로나마 이 방향에 동조하는 입장을 하늘편이라하고, 이와 반대되는 입장을 사탄편이라 합니다. 그러므로 하늘편이냐 사탄편이냐 하는 것은 우리의 상식이나 양심의 판단과 반드시 일치한다고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모세가 애급인을 죽인 사실은 하나님의 섭리를 모르는 사람은 누구나 악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복귀섭리의 입장에서 보면 그것은 선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민족이 아무 이유도 없이 가나안 땅을 침입하여 수많은 이방민을 전멸시킨 사실도, 하나님의 섭리를 모르는 자리에서 보면 악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도 역시 복귀섭리의 입장에서 보면 선이었던 것입니다. 가나안 민족 중에 이스라엘 민족보다 훨씬 더 양심적인 사람이 있었다고 해도, 당시의 그들은 일률적으로 사탄편이었고, 이스라엘은 일률적으로 하늘편이었던 까닭입니다.
 
더 나아가 이 예를 종교면에서 들어보기로 합시다. 모든 종교는 그 목적이 동일하게 선에 있기 때문에, 그것은 모두 하늘편입니다. 그러나 어떤 종교가 사명적으로 보아 그 보다 더 하늘 앞에 가까운 종교가 가는 길을 방해하게 될 때 그 종교는 사탄편에 속하게 됩니다. 또 각 종교는 시대적인 사명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종교가 그의 사명기가 지난 후, 다음 시대의 새로운 사명을 담당하고 나타난 종교의 길 앞에 장애가 되는 입장에 서게 될 때, 그 종교는 사탄편이 됩니다. 예수님이 나타나시기 전에는 유대교나 그 민족은 모두 하늘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유대교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하여 새로운 사명을 가지고 오셨던 예수님을 박해하게 되었을 때에는, 그들은 과거에 아무리 하나님을 잘 섬겨왔다고 하더라도, 그 날부터 사탄편이 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근세 이후에 있어서는 아벨형의 인생관의 계통은 모두 하늘편이요, 가인형의 인생관의 계통은 모두 사탄편입니다. 이러한 의미에서 유물론자는 가인형의 인생관의 결실이기 때문에, 인간적으로 볼 때 아무리 양심적이고 남을 위해 헌신을 한다고 해도 그는 사탄편입니다. 따라서 공산세계는 사탄편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이에 반하여 신앙의 자유가 허락되어 있는 민주세계는 아벨형의 인생관으로 존립하는 세계이기 때문에 하늘편이 됩니다.
 
전편에서 이미 논술한 바와 같이, 기독교는 모든 종교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최종적인 사명을 가지고 있는 중심 종교로 세워졌기 때문에, 복귀섭리의 입장에서 보면 이 섭리의 목적을 지향하는 기독교의 길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사탄편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기독교를 박해하거나 또는 그의 발전을 직접 혹은 간접으로 방해하는 국가는 모두 사탄편이 됩니다. 그러므로 제1차 세계대전에 있어서 영, 미, 불, 로 등 연합국 측의 주동 국가들은 기독교 국가일 뿐 아니라, 회회교국인 터어키 내에서 박해를 받고 있는 기독교도를 해방하려 했던 국가들이었기 때문에, 그것들은 모두 하늘편이 되고, 독일이나 오스트리아 등 동맹국측의 주동국가들은 기독교를 박해하는 이슬람 국가였던 터어키를 지지하였으므로 그것들은 모두 터어키와 함께 사탄편이었던 것입니다. (이상 원리강론 507-509쪽)
 
재림주님이 오시면 그 재림주님을 영접하여 모시는 자는 하늘편이 되고 재림주님을 따르지 않고 반대하거나 핍박하는 자는 그 누구를 막론하고 사탄편인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입니다.

 

작금은 재림주님이 삼대왕권을 통해 섭리하시는 연장 섭리 시대입니다. 비록 재림주님은 성화하셨지만 당신은 이 땅에 친히 세워 놓으신 삼대왕권을 통해 섭리를 이어가시는 것입니다.

 

그 삼대왕권을 따르지 않는 자는 누구를 막론하고 사탄편이며 삼대왕권을 절대 믿고 모시고 따르는 자들만 하늘편인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그래서 재림주님은 당신의 대신자, 상속자를 세워 주시고 그를 따르지 않는 자는 그 누구를 막론하고 이단이요 섭리의 폭파자라고까지 강하게 경고하셨던 것입니다. (선포문 참조)


그러므로 삼대왕권을 거역하면서 아무리 섭리를 따른다고 목소리를 높여도 결국 적그리스도밖에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섭리의 중심을 둘 이상 세우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언제나 살아 역사하시고 앞으로 나아가십니다. 
그 하나님의 섭리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하면 아무리 양심을 따라 열심히 신앙을 한다고 하더라도 사탄편에 설 수밖에 없다는 섭리사적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가장 큰 무지는 하나님의 섭리의 중심이 어디에 계시는지 몰라 받들어 모시지 못하여 사탄편에 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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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적그리스도의 행보를 하는 사례를 들어보면

 

먼저 재림주님이 세워주신 삼대왕권을 따르지 않고 내가 섭리의 중심이다고 주장하는 집단들입니다. 대표적으로 가정연합과 곽그룹입니다. (물론 외부에서 삼대왕권을 따르지 않는 많은 기성 종교나 교단들은 너무 당연한 것이어서 여기서 생략합니다.)

 

다음 영적으로 신령한 내용을 중심으로 삼대왕권을 따르지 않고 자기가 섭리의 중심인양 적그리스도의 행보를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는 주로 영통인을 중심으로 그룹을 형성하여 삼대왕권을 따른다는 흉내는 내면서도 실질적으로 영통인을 통하여 지시하고 주관하는 영인의 말을 절대시하는 자들입니다. 영매자를 섭리의 중심보다 더 중시하고 따르는 자들로 형성되어 있는 그룹들입니다.

 

또한 재림주님 말씀만 가지고 가면 된다고 하는 그룹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식으로 말씀을 이해하고 해석하여 자신들은 절대적으로 재림주님 말씀을 중심으로 살고 있기 때문에 자기들이야 말로 절대 옳은 길을 가고 있다고 고집합니다. 하지만 이들 역시 하나님과 재림주님이 세워 놓으신 삼대왕권을 모시고 받드는 가장 중요한 말씀을 거역하고 적그리스도의 길을 가는 집단이 되는 것입니다.

 

그 외 자기가 알고 있는 원리적 지식, 신앙적 기준이나 영적 계시 등에 사로잡혀 자기가 가는 신앙길이 최고며 절대적으로 맞다고 고집을 부리면서 삼대왕권과 같은 섭리적 행보를 하지 않는 적그리스도적인 신앙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크게 집단을 이루지 못하고 있지만 우리 주변에 이러한 자들은 많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삼대왕권을 따르면서도 적그리스도의 입장에서 따르는 자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바로 삼대왕권을 형식적으로는 따르지만 삼대왕권의 뜻을 온전히 깨닫지 못하여 자기 나름의 원리적 지식과 신앙적 이해로 삼대왕권의 섭리적 방향과 뜻을 달리함으로 적그리스도의 길을 가는 자들입니다.

 

이렇게 여러 부류의 적그리스도의 길을 가는 자들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은 바로 하나님이 섭리의 중심은 오직 한 분 중심을 세워서 섭리하신다는 가장 기본적인 원리를 무시하는 데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적그리스도의 길을 가는 자들은 자신이 절대 적그리스도의 길을 간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심령이 교만하여 양심의 가책도 느끼지 않기 때문에 더 이상 하나님이 그들을 어찌하지 못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재림주님은 진리를 중심으로 하나님이 각 시대에 세워 주신 섭리의 중심과 하나되어 그 섭리의 중심을 절대 믿고 절대 모시고 따라감으로 실족하지 않고 올바른 섭리의 길을 가서 승리할 수 있음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2대 왕님 외에는 그 누구도 이단이요 폭파자라고 선포문을 남기신 뜻도 여기에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이 시대의 섭리의 중심은 삼대왕권이며 그 삼대왕권과 섭리의 방향을 달리하는 그 누구도 적그리스도이며 섭리의 이단이요, 폭파자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